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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4. 5. 12. 안현희, 잡코리아 헤드헌팅 이사)
1. 팀장이 찾는 직원
0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팀원을 찾는 거라, 더욱 꼼꼼하게 관찰합니다. 지금 당장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경력을 갖추었는지, 조직 적응에 문제가 없는 인성을 갖추었는지, 조직 적응에 문제가 없는 인성을 갖추었는지, 나중에 다시 이직을 생각할 사람인지를 여러요소를 고려하게 됩니다. 이렇 듯 일을 하면서 부딪칠만한 사안들을 하나하나 시뮬레이션 하면서 업무역량은 물론 인성까지 꼼꼼하게 걸러내는 것이 팀장의 결정 포인트입니다.
2. 임원이 찾는 직원
0 임원이 채용에 관여하는 직급은 사원에서부터 팀장급까지입니다. 실제로 업무적인 교류가 많지 않다보니 팀장에 비해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. 대신 우리 조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, 스스로 비전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인지, 가치관이 무엇인지, 미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 거시적인 안목에서 평가합니다.
3. CEO가 찾는 팀장급 직원
0 전문경영인이 보는 팀장급 인재의 관점은 사업개념을 가지고 있고, 비지니스 마인드가 있으며, 가술파트라면 제품의 출시와 직결되는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인지, 시장에 당장 활용될 기술을 가졌는지가 관건이 됩니다.
좋은 인재와 좋은 회사가 만나면 고대 중국의 통사 “사기”의 열전에 “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“는 구절이 있습니다. 서로 잘 만난 상대는 양자 모두에게 축복이죠, 여러분에게 꼭 맞는 기업, 꼭 맞는 일자리에 취업하시기 바랍니다. (출처 :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페이스북)